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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평범한일상기록/기분이다운될때/2023년의11월이끝이났다.

시티컵 2023. 11. 30. 21:26

[2023년의 11월이 끝났다]

2023년도 끝이 나고 있다. 속상한 일도 있었지만 성취도 있었다. 

가끔 기분이 다운될 때 시간이 빨리 흘러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2020년에 진짜 바닥을 칠 때에도 1년뒤엔 다르겠지, 2년뒤엔 다르겠지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정말 2023년의 나는 2020년의 나와 많이 달라져있다. 시간은 정말 모든 것의 약!

다만 최근에는 조금 혼란스럽다. 시간은 빨리 흘러버렸으면 좋겠다가도 나이가 같이 먹으니까 압박이...후..ㅎㅎㅎ..

 

 

[사주는 정말 있는걸까?]

사주, 운세 이런거에 기대서 살진 않고 잘 믿지도 않는다.

들어보고 결과가 좋게 나오면 믿고 그게 아니라면 딱히 흘려 듣고 만다.

근데 동생이 며칠전에 내 것을 대신 봐주었는데 내가 어마무시하게 부자가 된다고 했다.

돈이 아주 하늘에서 떨어지는 정도로 많이 굴리게 된다고 하는데..쨌든 좋은거니 믿어야 하나 싶다.

그리고 연애운도 봤는데 36살때까지는 고만고만한 별 인연 못만날꺼고 결혼도 늦게하고 애도 없을거니까

그냥 돈 버는거에 집중하라고 했단다..믿어야하냐 

 

 

[이직준비는 귀찮아. 하지만 해야 함]

귀찮다..근데 해야한다. 나를 위한 건 해야한다. 후회하지 않게 도전해보자

가보자고 늦깎이 재취업 노려보자고..

나름 공부중인데 퇴사를 앞두고 있으니 앞으로는 집중해보려고한다.

다 죽었다 진짜...

 

 

[나도 내 맘을 잘 모를 때]

어따가 표현해서 풀고는 싶고..친구들한텐 말하긴 창피하고..

그냥 이 부분에서는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

이성적, 현실적으로는 안되는 것 아닌데 아직은 좀 힘든가보다

혹시 몰라서 새로운 분도 만나보려고했는데 정말 감정이 0%도 생기지 않아서 놀랬다.

노력해도 안될걸 본능적으로 알았다. 오히려 아 내가 그 사람을 좋아했던게 맞았네 하고 깨닫기만했다.  

내가 소개팅 분에게 느꼈던 감정을 그 사람도 사귀면서 나한테 똑같이 느끼지 않았을까..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면 무뎌지겠지 뭐